안녕하세요, 수니입니다 :>
오늘은 해변가 근처에 위치한 토스트 맛집 카페 점프 앳 씨 ( Jump at sea )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.
이곳 사장님은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하시고 프로페셔널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!
커피도 맛있었고 (카페라떼를 시켰던 것 같은데 조금 단 느낌을 받긴 했어요!) 다른 음료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토스트가 찐!!! 맛집이었습니다.
점프앳씨 들어가는 입구인데요, 식물들이 많아서 싱그럽고 기분이 좋았어요 :>
외부에도 간단한 메뉴판이 있었는데요, 안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메뉴판이 있습니다.
외부 냉장고에 진열되어있는 케이크도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었지만, 토스트를 먹기 위해 참았습니다. (사실 둘 다 먹어도 되긴 한데 곧 밥먹을 시간이라 참았답니다. :>)
내부도 쾌적하고 넓었는데요, 신발을 벗고 입장했는데 바닥에 모래가 조금 밟혀서 약간 신경쓰였던 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!
아무래도 해변가 바로 옆 카페인지라 신발에 뭍은 모래가 들어오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그런 것 같아요.
음료 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서 배고프신 분들도 간단하게 한 끼 떼우기 좋은 카페 같아요.
저희는 음료 두 잔과 토스트를 시켰습니다. :>
큰 사이즈를 시켰던 것 같긴 한데, 양이 정~말 많았어요!
토스트 내용물이 실해서 먹는동안 치즈가 계속 흘러내렸어요.. 잊을 수 없는 토스트의 맛!
다음번 코사멧 여행에서도 점프앳씨에 가서 이 토스트를 또 먹을 계획입니다. :->
화장실은 내부에서 연결된 통로를 따라 쭉 가다보면 나오는데요, 외부인 사용을 막아놓아서 그런지 꽤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.
편안한 분위기, 토스트가 맛있는 점프앳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:>
주소 : 95/1 Moo 4, Tumbon Pae, Ampher Meung Rayong, Sai-keaw Beach, Samet Island, Rayong, ระยอง, Rayong 21160 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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