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수니입니다 :>
오늘은 코사멧 분위기 맛집 1위 버즈 코코 클럽 ( Buzz Coco Club )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.
메뉴판에는 '더 버즈'라고 적혀있는데, 구글맵과 트립어드바이저에는 'Buzz Coco Club'으로 나와있네요. :>
이곳에서는 식사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몇 장 없는데요, 몇 장 없는 사진에서도 뷰가 정말 끝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 맛집이었습니다.
분위기 뿐만아니라 음식 자체도 너무 맛있고, 칵테일도 신경써서 만든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식당이었습니다. 어느쪽 입구에는 오 레스토랑 ( 'o' restaurant )이라고 적혀있기도 한데 한 곳에서 하는 것 같아요!
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보이는 뷰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?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는 풍경이었습니다. :>
팟타이도 너~~~~무 맛있었고 간도 딱 맞았어요.
세상에.. 쏨땀이 이렇게 맛있는지 이 레스토랑에 와보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. (그동안 먹었던 쏨땀은 뭐였을까요..)
직원분이 스파이시 하게 하냐고 물어보셔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고, 결과는 대성공!
한입 한입이 아삭아삭 신선하면서도 매콤해서 이색 술안주의 느낌이었어요 :->
이건 어떤 메뉴를 시켰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, 안에 들어있는 과일의 식감과 맛이 굉장히 특이하고 맛있었어요!
약간.. 뽀득?하게 씹히는 느낌인데 아삭하고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었어요.
맛은 밤맛이 났던 것 같습니다. :> (먹어본지 시간이 오래 지나서 맛을 까먹었어요... 정확하지 않습니다.)
내용물도 실하고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었던 맛있는 디저트였어요!
칵테일도 시키는 것마다 맛있어서, 이집은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는 것으로! 결론이 났습니다. :->
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!
주소 : 40, 11, Phe, Mueng, Rayong 21160 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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